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스코인 신부 (문단 편집) === 추측 === 대화 내용을 통해, 개스코인 신부가 사냥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찾으러 아내 혹은 모녀가 오르골을 챙기고 함께 집 밖에 나가서 피에 취해 이성을 잃은 개스코인 신부를 만나 오르골의 음악을 들려주어 개스코인 신부가 이성을 되찾게끔 하고 집으로 데려온 일이 몇 차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이 오르골에서 재생되는 음악은 '''[[메르고의 유모]]전의 BGM과 동일하다.'''] 오에돈 지하묘지의 문이 잠겨 있었고 개스코인이 그것을 여는 열쇠인 지하 무덤 열쇠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하묘지 위쪽 지역에는 야수가 없는 것으로 보아, 크게 두 가지로 추측할 수 있다. * (1) 개스코인 신부는 사냥의 밤이 되자 집을 나서서 오에돈 지하묘지의 문을 잠근 후 오에돈 예배당 쪽으로 올라가면서 야수들을 사냥했다. 비올라는 그 사이에 집에서 나와 남편을 찾으러 대교의 문이 잠기기 전에 대교를 통해 오에돈 예배당으로 올라갔다. 개스코인 신부는 오에돈 지하묘지에서 오에돈 예배당 쪽으로 올라갔고, 비올라는 반대로 오에돈 예배당에서 오에돈 지하묘지 쪽으로 내려갔지만 길이 엇갈려 서로 만나지 못했다. 비올라는 오에돈 지하묘지에 도착했지만 야수화된 야남 주민들과 마주쳤고, 오에돈 지하묘지의 문이 잠겨있었으므로 도망가지 못하고 살해당했다. 개스코인 신부는 사냥을 마치고 오에돈 지하묘지로 돌아왔으나 야수화된 주민들이 비올라를 살해한 것을 발견했고, 그동안 피에 취한 것을 억누르던 게 폭발하여 미쳐서 주민들을 학살했으며, 이미 죽은 시체를 도끼로 계속 내려쳐 토막내고 있다가 주인공과 마주친다. * (2) 비올라와 개스코인 신부가 길이 엇갈려 서로 만나지 못한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비올라는 오에돈 지하묘지에서 야수화된 야남 주민들을 피해 지붕 위로 올라가서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개스코인 신부는 사냥을 하던 중 피에 취한 것을 억누르지 못하고 미쳐버렸고, 오에돈 지하묘지로 돌아오자 비올라를 스스로 살해했다. 평소 같으면 비올라가 작은 오르골을 사용, 음악을 재생시켜 개스코인을 진정시켰을 테지만, 오늘은 비올라가 오르골을 집에서 챙겨 나오지 않았으므로 막을 방법이 없었다. 개스코인 신부는 이어서 야수화된 야남 주민들을 사냥한 후 토막내고 있었다. 팬들은 대부분 두 번째 가설이 더 절망적이긴 하나 더 그럴싸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소녀의 대사 중 엄마가 작은 오르골을 잊고 챙겨 가지 않았다고 말하는 점, 비올라의 시체가 굳이 지붕 위에 있다는 점, 그리고 후술되어 있지만 개스코인 신부가 주인공 사냥꾼에게 사냥 당할 때 마지막으로 "Forgive me..."라고 말한다는 점에서 맞아떨어지기 때문. 소녀의 언니라고 하는 여자아이가 정말로 오르골 소녀의 언니인지는 플레이어마다 해석이 갈린다. 언니가 아니라는 의견으로는, 상식적으로 동생이 죽었는데 슬퍼하는 척 하다가 주인공이 사라지자마자 리본을 얻어서 좋아하는 섬뜩한 모습이 언니일 수 없으며 오르골 소녀의 "엄마, 아빠, 할아버지 다음으로 사냥꾼님이 좋다"는 대사에서 소녀에게 가족이 더 없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언니가 맞을 것이라는 의견으로는, 사람들의 상태가 이상해지기 시작한 붉은 달이 뜬 후의 시점이니 그저 부모와 동생을 모두 잃은 슬픔에 미쳐버린 것이고 동생이 언니를 언급하지 않은 건 단순히 부모와 할아버지만큼 언니와 친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